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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ロナ禍で学校運営する京都・滋賀の朝鮮学校を応援しよう!

コロナ禍で学校運営する京都・滋賀の朝鮮学校を応援しよう!~教室にクーラーを設置してこどもたちに快適な学習環境を~ 民族教育を受けるこどもたちのため、カンパをお寄せください! クーラーが設置できましたら、京都・滋賀にある4つの朝鮮学校の新型コロナ対策はじめ民族教育の応援カンパとして全校に寄付します。

現在の支援総額

5,523,260

184%

目標金額は3,000,000円

支援者数

958

募集終了まで残り

終了

このプロジェクトは、2020/07/15に募集を開始し、 958人の支援により 5,523,260円の資金を集め、 2020/08/31に募集を終了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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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ロナ禍で学校運営する京都・滋賀の朝鮮学校を応援しよう!

現在の支援総額

5,523,260

184%達成

終了

目標金額3,000,000

支援者数958

このプロジェクトは、2020/07/15に募集を開始し、 958人の支援により 5,523,260円の資金を集め、 2020/08/31に募集を終了しました

コロナ禍で学校運営する京都・滋賀の朝鮮学校を応援しよう!~教室にクーラーを設置してこどもたちに快適な学習環境を~ 民族教育を受けるこどもたちのため、カンパをお寄せください! クーラーが設置できましたら、京都・滋賀にある4つの朝鮮学校の新型コロナ対策はじめ民族教育の応援カンパとして全校に寄付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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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아래를 봐주세요)8月31日、このプロジェクトは、大成功のうちに終えることができました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にネット上で協力してくださった方、958人。ほかに、口座振替で送ってくださった方、104人。韓国からも、釜山の市民団体、モンダンヨンピルが支援金を送ってくれました。支援してくださった個人と団体は合わせて、1064人・団体です。支援総額は、7,970,760円。心からの感謝と、尊敬の気持ちを、みなさまに送り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クーラーが設置された朝鮮学校の教室や、こどもたちが学んでいる様子は、リターンで報告するほか、当会のメルマガやブログでお伝えします。朝鮮学校と民族教育の発展をめざす会・京滋(こっぽんおり)https://blog.goo.ne.jp/kopponori メール:mezasu_hakkyo_k@yahoo.co.jp8월31일, 이번 프로젝트는 대성공으로 끝맺을수가 있었습니다.크라운드 편딩에 협력해주신 분이 958명.이 외에 꽃봉오리 계좌로 입금해주신 분이 104명.한국에서도 부산의 시민단체와 몽당연필이 지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지원해주신 개인과 단체 모두 합쳐서 1,064명/단체 입니다.모여진 지원금 총액 7,970,760엔.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정말 정말 감사합니다!!!에어컨이 설치된 조선학교 교실과 거기에서 아이들이 배우는 모습은 리턴으로 보고하고, 또한 꽃봉오리의 메일 매거진과 블로그로도 전하겠습니다.조선학교와 민족교육의 발전을 지향하는 회・케이지 <꽃봉오리(こっぽんおり)>https://blog.goo.ne.jp/kopponori mail: mezasu_hakkyo_k@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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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아래를 봐주세요)朝鮮学校は、皇民化政策で奪われた言葉や文化を取り戻す場として誕生した朝鮮人の自主学校を起源とします。言い換えれば朝鮮人学校は、存在それ自体が植民地主義や奴隷制(いわゆる「徴用工」や「勤労挺身隊」、「技能実習生」などもその一種)の資源たるレイシズムへのまったき「否」です。だからこそでしょう、日本はその営みを弾圧し、植民地帝国の継続としての「戦後」をスタートさせました。1948年の弾圧は、朝鮮人学校だけでなく、日本が自らの「共生社会」への道を閉鎖した日に他なりません。「人間が自分と同類の者たちの間でしか生きないならば、寛容と共感は決して実践されることもなければ、広がりを見せることもない」。ホロコースト生還者を肉親に持つサラ・ロイさんは、「ユダヤ人だけの国」を希求するイスラエルの荒廃を指摘し、こう言いました。このことばは、大陸の東端にある排外主義国家「日本」と、そこに染みついた「他者なき国の希求」という社会病理をも串刺しにします。子どもたちの学ぶ環境を整備する具体的な取り組みは、国が上から垂れ流し、京都事件の犯人ら民間レイシストとの間で循環増幅していく「排外主義」に抗して、地域から「私たちの生きたい社会」を描き出していく営みでもあります。「ウリハッキョ/私たちの学校」支援を通じて、多元的で豊かな社会の像、言い換えれば私、私たちの「共生の文化」を発信していきましょう。나와 우리들의 ‘공생문화’를  저널리스트 나카무라 일성조선학교는 황민화 정책으로 빼앗긴 언어와 문화를 되찾는 장으로 탄생한 조선사람의 자주학교를 기원으로 합니다. 바꿔 말하면, 조선사람의 학교라는 존재 자체가 식민지주의나 노예제도(이른바 ‘징용공’이나 ‘근로정신대’, ‘기능실습생’등도 그 일종)의 자원이 되는 레이시즘에 완전히 ‘반’하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일본은 식민지제국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전후’를 조선학교를 탄압하는 것으로 시작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1948년의 탄압은 조선학교 뿐만 아니라 일본이 스스로 ‘공생사회’의 길을 폐쇄한 날이나 다름 없습니다.“인간이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 사이에서만 살 수 있다면 관용이나 공감은 결코 실천될 수도, 퍼져 나갈 수도 없을 것입니다”.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가족이 있는 사라 로이는 ‘유대인만의 나라’를 바라는 이스라엘의 황폐함을 지적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말은 대륙의 동쪽 끝에 있는 배타주의 국가 ‘일본’과 거기에 스며들어 있는 ‘타자 없는 나라를 바라는’ 사회 병리에도 통합니다. 아이들이 배우는 환경을 정비하는 노력은 나라가 위에서부터 흘러보내어 교토사건의 범인들과 민간 레이시스트들로 불어나는 ‘배타주의’에 맞서, 지역사회가 ‘우리들이 살고 싶은 사회’를 그려나가는 노력이기도 합니다. ‘우리학교/우리들의 학교’ 지원을 통하여 다원적이고 풍요로운 사회의 모습, 바로 나와 우리들의 ‘공생문화’를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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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아래를 봐주세요)竹林に包まれるようにひっそりとたたずむ小さなグラウンドと校舎、教室に入ると、ひたむきに学ぶ子どもたちの姿がありました。自らの足で踏んばって生きようとする人間の原点を知りました。愛媛県松山市にある四国朝鮮初中級学校との出会いでした。同じ姿を、広島朝鮮高級学校の学生らにも見いだしました。その姿は、裁判所の法廷で裁判官を見つめていました。高校授業料無償化から除外された朝鮮学校生が、「なぜ私たちだけが・・・、私たちも同じ高校生です」と訴える姿でした。そして2010年4月14日、自らが受けたヘイトクライム事件を「人間の尊厳をたたきつぶす行為を許してはだめだ」「差別から逃げてはいけない」と闘う背中で教えてくれたのは、京都朝鮮学校の皆さんでした。ヘイトクライムを認めず、許さず、立ち向かった私たち徳島県教組の裁判に、勝利のバトンをつないでくれました。組合には、裁判勝利の祈りを託し贈ってくださった千羽鶴やメッセージが、今も飾ってあります。様々な困難が立ちはだかりながらも、一つひとつを闘い乗り越えていった民族の歴史は、これからも教育によって多くの若い世代に受け継がれていくことでしょう。地球温暖化のなか、日本の学校にはエアコン設置が当然のようにすすめられながらも、朝鮮学校への設置は顧みられようともしません。同じ日本に生き、同じ学ぶ子どもたちです。行政が設置しようとしないなら、民族教育を支援する私たちの力の見せどころです。この日本社会にある不公平・不公正をなくしていく。共に生きる人間として、今できることをやるだけです。みなさん、ぜひ、この支援運動にご協力ください。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조선학교와의 만남을 통해 (토쿠시마현 교직원 조합 토미타 마유미)대나무 숲에 둘러 싸여 고요히 서 있는 작은 운동장과 학교, 교실에 들어서면 한결같이 배우는 아이들이 모습이 있었습니다. 스스로 발딛고 일어나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원점을 보았습니다. 에히메현 마츠야마시에 있는 시고쿠조선초중급학교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같은 모습을 히로시마조선고급학교의 학생들의 모습에서도 보았습니다. 그 모습으로 법원의 법정에서 재판관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고교 수업료 무상화에서 배제된 조선학교 학생이 ‘왜 우리들만… 우리도 같은 고등학생입니다’라고 호소하는 모습이었습니다.그리고 2019년 4월 14일, 자신이 당했던 혐오범죄사건을 ‘인간의 존엄을 망가뜨리는 행위를 절대 용서해서는 안된다’, ‘결코 차별에서 도망쳐서는 안된다’며 교토조선학교의 여러분들이 맞서 싸우는 뒷모습으로 가르쳐주었습니다. 혐오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용서하지 않으며 맞서 나갔던 우리 토쿠시마현 교조 재판에 승리의 바통을 넘겨주었습니다. 조합에는 재판 승소를 향한 바램을 담아 보내주신 천마리의 학과 메세지가 지금도 장식되어 있습니다.많은 어려움이 가로막더라도 하나씩 하나씩 맞서 나가며 극복해나가는 민족의 역사는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젊은 세대에 계승되어 나갈 것입니다. 지구온난화 속에서 일본의 학교에는 에어컨 설치가 당연시 되어오면서도 조선학교에는 설치하려는 시도조차 하지않습니다. 같은 일본에 살며 똑같이 배우는 학생들입니다. 행정이 설치하지 않는다면 민족교육을 지원하는 우리가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이 일본사회에 있는 불공평, 불공정을 없애 나가는, 함께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입니다. 여러분, 부디 이 지원 운동에 꼭 협력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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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の朝のお知らせ】直前のお知らせで申し訳ありません。KBS京都ラジオで平日午前6時30分から放送されている「笑福亭晃瓶のほっかほかラジオ」に、こっぽんおり共同代表の板垣竜太さんが電話出演します。내일아침 교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꽃봉오리의 공동대표인 이타가키루우타씨가 전화출연 합니다.KBS京都ラジオ  8月24日(月)午前7時15分ぐらいから12〜13分ほどの時間で、この「朝鮮学校を応援しよう!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についてお話しします。ぜひお聞きください(^o^)https://www.kbs-kyoto.co.jp/radio/hokahoka/schedule.htm全国の方もradikoプレミアムから、聴き逃した方は、radikoのタイムフリーで1週間聴けますよ〜↓笑福亭晃瓶のほっかほかラジオ パート1 | KBS京都ラジオ | 2020/08/24/月 | 06:30-08:00http://radiko.jp/share/?t=20200824063000&sid=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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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아래를 봐주세요)滋賀県立大学の河かおると申します。昨年、学生を引率して滋賀朝鮮初級学校を訪問した際、9月でしたが猛烈な暑さで、校内で唯一、冷房が設置されている保健室でときどき休憩しながら見学しました。私たちが保健室で涼んでいる間も、子どもたちが扇風機だけで授業を受けていることは、学生も強烈に印象に残ったようでした。保健室といっても、日本の学校のように養護教諭がいるわけではなく、ベッドと戸棚があるだけの小さな部屋です。戸棚には大津市から支援される湿布や絆創膏などの医薬品だけはたくさん揃っていました。それ自体はすばらしいことですが、湿布や絆創膏では子どもたちを熱射病から守れません。冷房設備への補助は大津市からも、滋賀県からもないのです。写真は2006年8月27日、最初に「みんな集まれ!ウリハッキョマダン」が行われた時に、サムルノリの演奏をしている私です。翌年1月28日に、大阪府警による不当強制捜査事件がありましたが、「その苦難の歴史を必ず勝利の歴史に逆転してきた」という金明俊さんの言葉どおり、ウリハッキョマダンは、その後も毎年、同じ滋賀県のブラジル学校関係者も含む多くの来場者で賑わい、文字通りみんなが集まるウリハッキョになりました。「美しい人々の輪ではぐくんだ60年。「美・輪・コリアン」 ─われら「びわこりあん」。創立60周年記念プロジェクトのキャッチフレーズです。「苦難」は一刻も早く「歴史」だけの話に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あと10日あまり、もっともっと「美・輪」がひろがりますように!【関連リンク】滋賀朝鮮初級学校・付属幼稚班(http://shiga-hakkyo.com/)「びわこりあんぷろじぇくと」Facebook(https://www.facebook.com/びわこりあんぷろじぇくと-107756574096805/)사람들이 모이는 마당을 가꾸는 우리학교<美・輪>시가현립대학의 카와 카오루라고 합니다.작년 학생들을 인솔하여 시가조선초급학교를 방문한 것은 9월이었습니다만, 매서운 더위때문에 유일하게 냉방기가 있던 보건실에서 학생들과 휴식하며 견학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보건실에서 땀을 식히고있을 때조차도 아이들이 선풍기만 있는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광경은 함께 찾아간 학생들에게도 매우 강한 인상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보건실이라고 해도 일본의 국립학교처럼 양호교사가 있지도 않고 침대와 수납장 만이 있는 자그마한 방입니다. 수납장에는 오쯔시(大津市)에서 지원된 찜질팩과 반창고를 비롯한 의약품 만이 가득 갖추어져 있어 그 자체는 훌륭하지만, 찜질과 반창고가  열사병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주지는 못합니다. 냉방기 설비에 대한 지원은 오쯔시에서도 일본국가에서도 없습니다. 사진은 2006년 8월 27일, 그 해부터 시작된 <모두 모여라! 우리학교마당>의 무대에서 사물놀이 연주를 하는 제 모습입니다. 이듬해 1월28일에 오사카부 경찰에 의한 시가학교 부당 강제조사 사건이 있었습니다만,  김명준감독님의  <민족교육은 사실 상처만이 아닌 ‘승리’의 역사>라는 말씀처럼 <우리학교마당>은 다음 해도 매 해 계속되어 왔으며, 조선사람과 일본사람들만이 아니라 시가현하의 브라질학교 관계자들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가득 모여 즐기는, 말그대로 사람들이 모이는<마당>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연결고리로 가꾼 60년. ”비・와・코리안”> 이것은 올해 창립 60돐 기념프로젝트의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시가조선초급학교가 소재하는 시가현의 상징인 비와코(琵琶湖)와 Korean을 합친 애칭. <비>에는 아름다울 美자를, <와>에는 바퀴 輪자를 빌려 써서 아름다운 사람들의 연대를 나타내고 있다.) <고난>은 하루빨리 <역사>가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10일도 안 남았지만 더욱더 아름다운 <비/와>가 퍼져나가길...! 【관련 링크 】시가조선초급학교・부속유치반 (http://shiga-hakkyo.com/)「비와코리안 프로젝트 」Facebook(https://www.facebook.com/びわこりあんぷろじぇくと-107756574096805/)